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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성산그레이스센터입니다.
성산그레이스센터는 장애인들을 주간에 보호하는 복지시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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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금요일(4월 10일) 자원봉사자 김훈동씨가 화단에 있는 국화를 몇 가지 꺾어왔습니다.
그리고는 em을 희석한 물에 국화 가지를 담갔습니다.
국화를 하루 정도 em을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거름이 없는 흙에 꽂아두면 약 보름이 지나면 뿌리가 나온다고 했습니다.
그 국화를 화단에 심어 놓고 순을 집어주면 가지가 계속 번지고 그렇게 7월경까지 관리를 하면 풍성한 국화꽃을 볼 수 있답니다.
한 수 잘 배운셈이지요.
그래서 당장 행동에 옮겼습니다. 우선 토요일에 와서 금요일에 김훈동씨가 담가놓은 국화를 모종화분에 심었습니다.
화분에 심어놓고 보니 몇 개 되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화단에서 국화순을 몽땅 꺽어다가 em에 담갔습니다.
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무상자에 옮겨서 심어놓았습니다.
그래도 공간이 남아서 화단에서 열 댓개 꺽어다가 em에 담갔습니다. 내일은 나무상자에 옮겨 심을려구요.
잘 자라기만 하면 올 가울에는 우리 센터가 온통 국화천지가 될 것 같습니다.
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두 모두 살아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.